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스트리 신 컬러리스 (문단 편집) === 시즌1: COUNTER CUBE === 4화에서 첫등장. 멀리서 그레이 스테이트에 나타난 [[도시언]]을 바라보면서 이게 얼마만이냐며, 앞으로 재밌어지겠다며 웃는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22화에서 자신의 집무실에서 바이퍼의 경기를 보는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책상 위에 바이퍼, 하이든, 도시언 사진을 늘어놓고, 바이퍼를 슈퍼루키라고 칭하는 중계를 듣자 슈퍼루키라는 말을 중얼거리면서 도시언의 사진을 짚는다. 이벤트 미션 본선 마지막 경기에서 루퍼트가 미노타우르스 여러 마리를 해방시키면서 이벤트 미션장을 혼란에 빠뜨리자 33화 마지막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34화에선 난장판이 된 이벤트 미션장을 보고, 해설위원인 장에게 자신은 잠깐 화장실에 들렀다 왔을 뿐인데 자신이 잘못 찾아온거냐며 농담을 건낸다.[* 이에 장은 말을 더듬으며 면목이 없다 말하고, 로체는 아직도 변비냐며 웃는다.] 그 모습을 본 [[루퍼트(공유몽)|루퍼트]]가 자신이 만든 무대가 어떻냐며 웃자, '''손가락을 한번 튕겨 모든 미노타우르스들을 소멸시키며''' 이제야 좀 깔끔해졌다며 웃는다. 하지만 루퍼트도 치우려고 했는데 자신의 공격을 견딘 루퍼트를 보고, 난감하다 말한다. 이내 자신의 비서가 루퍼트의 목을 베려고 하는 순간, 루퍼트가 무언가 말하려는 것을 보고 비서를 멈춰 세우고, 3년전에 심층에서 자신을 만난 적이 있는데 역시 기억하지 못하냐는 루퍼트의 말에 원한은 한두 명이 아니라서 모르겠다고 말한다. 잠시 후 [[쉐도우 워커]]와 잭 자이언트가 임무를 완료하자, 루퍼트가 가면을 벗으면서 원하는건 방금 얻었다며 호펜 실 크로드가 5층의 왕이 되었다 선언하자, 그가 이 파티의 주최자냐며 웃는다. 이후 익룡으로 변신하여 공중으로 도망치는 루퍼트를 보고 저 방법이라면 목숨을 거두지 않고 포획하는 건 힘들겠다며 웃는다. 그렇게 사건이 종료되고 이벤트 미션 본선의 2라운드는 3일 뒤에 재개하겠다 선언하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도중에 도시언을 응시한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본 비서가 아직 꿈을 되찾지 못한 상태인데도 하루만에 이벤트 미션 본선에 들어온걸 보니 컬러리스가 눈여겨 보는 이유를 알겠다고 말하자, 저 아이도 불행을 선물 받았다고 말한다. 36화에선 자신의 집무실에서 이벤트 미션장의 피해 보고를 듣고 퇴출 된 큐버는 없어서 천만다행이라며 피해자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지급하라고 지시한다. 이어서 루퍼트는 처음부터 그레이트 하트를 노리고 있었고, 루퍼트가 눈길을 끌던 사이에 그레이트 하트 안쪽으로 쉐도우 워커가 침입했다는 보고를 듣자, 거물이 나타났다고 웃는다. 그러면서 모두 루퍼트의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하자, 이에 비서가 의문을 표하자 자신은 루퍼트 때문에 배틀필드에 간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비서는 긍정적이시라며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루퍼트가 이미지만 바꿔 손쉽게 이벤트 미션에 참가했다는 보고를 듣고 현 시점부터 큐버들의 정보를 가드들과 공유하겠다며 모든 층의 플로어 마스터들에게도 이 사실을 공표하라고 말한다. 이에 비서가 다른 층의 마스터들이 특권 공유에 순순히 응할 것 같냐고 묻자 "프리스트리 신 컬러리스가 그러길 원한다"라는 말을 덧붙여서 메세지를 보내라고 말한다. 직후 로체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오자 친하게 인사하고, 컬러리스가 1층으로 온 이유가 그레이트 하트의 안쪽을 지키기 위해서인데 무엇을 지키던 거였고, 되찾으러 가지 않아도 되는거냐고 묻자, 되찾으러 가지 않는게 아니라 되찾을 수 없는거라며 빼앗긴 것은 물건이 아니라고 알려준다. 36화에서의 대화 이후, 자신을 그냥 해설위원이나 시키려고 부른게 아니지 않냐는 로체의 말에, 역시 눈치가 빠르다며 웃고, 자신은 그냥 부른 것이 아니라, 로체가 해설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불렀다고 말한다. 그 말과 함께 온 김에 훈련소 구경 좀 하고 가라며 제안하는데, 사실 로체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로체를 부른 진짜 이유는 로체가 도시언을 훈련시켜 뿌리의 힘을 다뤄내도록 유도하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컬러리스의 생각대로 로체는 훈련소에서 뿌리의 힘을 꺼내지 못하는 도시언을 보고, 그에게 뿌리의 사용법에 대해 알려준다. 그 과정에서 로체가 날개의 이미지를 상상하는 것이 뿌리의 힘을 다루는 것이라고 자신 또한 누군가에게 들었다고 말하는 순간, 집무실에서 재채기를 한다. 코를 훌쩍이며 5층에 변화가 심상치 않은데 이대로 놔둬도 되겠냐는 비서의 질문에 당분간 지켜보자며, 그레이트 하트의 안쪽을 봤다고 해도 '''화이트 플로어에 도달할 수는 없을거니''' 괜찮다고 말한다. 44화에선 다시 이벤트 미션이 재개되고, 저번 사태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이번엔 직접 참석하여 관전한다. 첫번째 배틀에서 도시언이 뿌리의 힘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고 역시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좋다고 말한다. 그렇게 배틀을 보다가 4번째 배틀에서 하이든과 바이퍼가 전투를 벌이다가 전투 도중에 바이퍼가 치명상을 입고 쓰러지자 바이퍼의 악마인 벨리알이 바이퍼의 몸을 완전히 빼앗아 부활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부활한 벨리알은 바이퍼의 소원대로 큐브를 멸망시키겠다며 이벤트 미션장 위에 거대한 청염구를 만들어내어 큐브를 파괴하려고 하는 순간, '''바이퍼를 향해 손을 뻗자 공기가 바이퍼를 향해 다가가고, 주먹을 쥐자 청염구와 바이퍼의 몸을 빼앗은 악마가 흩어져버린다.'''[* 이때 악마는 하필 이곳에 강력한 뿌리의 힘을 가진 자가 있었냐며 분노하였고, 도시언은 이 말을 듣고 컬러리스가 태고형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악마를 쫓아내고 의식이 없는 폭주 상태에서의 공격은 규칙은 위반이라 말하며 계속 진행하라고 말하고, 배틀은 하이든의 승리로 끝이 난다. 직후 바이퍼는 미션중에 악마가 다시 폭주할 것에 대비하여 바이퍼를 격리시키는 것은 어떻냐는 비서의 말에, >'''[[바이퍼(공유몽)|악마의 힘을 갖고 있지만 억누르지 못하는 자]], [[하이든(공유몽)|전투에 필요한 최고의 능력을 갖췄지만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자]], 그리고 [[도시언|불완전한 태고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자]]''',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죠.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되는군요. 라는 말을 하며 바이퍼, 하이든, 도시언을 눈여겨본다. 49화에선 이벤트 미션 결승전이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이벤트 미션은 트러블이 많았기 때문에 우승 상품으로 1000DP에 추가로 랜덤 박스를 주겠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이벤트 미션 최종전 종목이 가위바위보가 나오고, 도시언의 승리하지만, 관객들이 이런 결과를 인정하지 않자, 결승전 배틀 종목에는 요구되는 능력이 있고, 땅따먹기는 이동능력, 보물찾기는 탐지능력, 스파링은 전투능력이 필요로 되어졌고 이번 가위바위보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했던 능력은 '행운'이었고, 행운은 도시언이 가장 뛰어났기 때문에 최종 우승자는 도시언이라며 1000DP와 랜덤박스는 도시언의 것이라는 말과 함께 그에게 전달한다. 이벤트 미션을 마치며, 관객들과 참가자들에게 이번 이벤트 미션의 목적은 화이트 플로어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큐버들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서였고, 화이트 플로어의 9-IX-9번 큐브에는 그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으며 그곳을 클리어 한 자는 큐브의 룰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며 9층의 마스터이자 큐브 마스터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누구도 강요하지 않지만 바꾸고 싶은 룰이 있다면, 새롭게 만들고 싶은 룰이 있다면 큐브 마스터에 도전하라는 말과 함께 모든 큐버는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선언과 함께 미션은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